전주 태양광 구조물 제조공장서 불…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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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후 1시 2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한 태양광 구조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내부에 근로자 1명이 신고 후 자력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9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