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태양광 패널 창고서 화재…34분여 만에 초진
- 신준수 기자

(정읍=뉴스1) 신준수 기자 = 25일 오후 6시 20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태양광 패널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4분여 만에 큰불을 진화했다.
화재 직후 일대에 검은 연기가 올라와 정읍시는 이날 오후 6시 38분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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