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기술협력 워크숍…'민간발전사 기술력 향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경남 통영시 통영복합화력발전소에서 '2025 민간발전협회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25/뉴스1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경남 통영시 통영복합화력발전소에서 '2025 민간발전협회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9.25/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경남 통영시 통영복합화력발전소에서 '2025 민간발전협회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워크숍 행사는 발전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사례 등을 공유하고 민간발전사의 기술력 향상과 국가 전력망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형 가스터빈 국산화·수소터빈 기술 개발 △분산·상용 발전을 위한 SOFC 시스템 기술개발 △KESCO 제품검사(연료전지·풍력발전) 제도 등 6건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전력산업의 한 축인 민간발전사의 기술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