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만 왕새우 맛보러 오세요"…부안 '왕새우축제' 팡파르

내달 4일까지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서 진행

부안 곰소만 왕새우축제가 24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에서 개막됐다./뉴스1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4일부터 10월4일까지 곰소만(줄포만) 왕새우축제를 연다.

가을철 곰소만에 왕새우 출하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왕새우 양식어가들이 람사르습지보호지역인 곰소만(줄포만) 청정갯벌에서 정성 어린 땀방울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곰소만 왕새우와 뽕주의 향기, 부안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왕새우 할인판매를 비롯해 왕새우 맨손잡기체험, 도전 골든벨, 깜짝 경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5일 오후 4시에는 군민과 관광객 200명과 함께하는 곰소만 왕새우 뽕소금구이 시식행사도 열린다.

김태수 곰소만 왕새우 생산자 어민협회 대표는 "곰소만 청정해역에서 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양식어가들이 작은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곰소만 왕새우의 통통하고 싱싱하고 영양가 높은 왕새우와 부안 뽕주의 로컬브랜드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왕새우 참맛을 느끼고 작은 소소한 추억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