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 자연이 숨 쉬는 공간"…도로공사, 전주수목원서 박람회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전북 전주수목원에서 자연과 예술, 조경이 어우러진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길 위의 정원, 자연이 숨 쉬는 공간'을 주제로 28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서는 '2025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 소개된다.
또 전주시의 가드너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정원사가 조성한 작품 2점도 전시된다.
이외 박람회 기간 △'수목원에서의 하루' 그림 그리기 △스탬프 투어 △길 사진 공모전 전시회 등 체험행사와 직거래 장터,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전주수목원의 자연과 어우러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이 휴식과 즐거움을 느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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