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박람회 열어 생애주기별 복지 정보 제공
19∼20일 월명실내체육관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9~20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2025 군산시 희망복지박람회'를 연다.
16일 시에 따르면 박람회는 '복지,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보건·의료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지역 사회 6개 영역의 생애주기별 부스 37개가 운영되며 일반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각 복지시설의 생산품을 판매하는 6개의 야외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별 체험행사를 비롯해 청소년공연, 퀴즈 앤 퀴즈대회 등이 운영된다.
홍용승 군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 민관의 사회복지서비스가 시민들 가까이에 있음을 알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산시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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