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도로 달리던 버스서 화재…운전자 연기 흡입
- 신준수 기자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4일 오전 8시 51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 한 도로에서 달리던 24인승 버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가 전소했으며, 운전자 A 씨(60대)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6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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