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4일, 일)…낮 무더위 지속 '건강 유의'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1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0도, 완주·임실 21도, 남원·익산·정읍·군산·고창 22도, 전주·김제·부안 2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9도, 완주·무주·임실·군산·김제 28도, 전주·남원·순창·부안·고창 29도, 정읍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