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중이던 군산 공장서 불…1시간 16분만에 진화
- 신준수 기자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9일 오후 4시 26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해당 건물은 화재 당시 철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공장 외벽과 지붕(2000㎡)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16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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