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호우경보로 격상…전북 7개 시·군 호우 특보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전북 김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익산·군산 내려진 호우경보와 진안·무주·전주·완주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유지되는 등 도내 7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번 비는 오는 7일까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오전까지 시간당 5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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