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우석대서 '일자리 박람회'…100개 기업 참여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5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채용 상담관에서는 ㈜정석케미칼과 ㈜BTE, 일진하이솔루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새만금개발공사, 육군부사관, ㈜완주문화재단 등 100여곳의 채용 예정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되기'를 주제로 '취업특강&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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