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단독주택서 불…70대 거주자 숨져
- 신준수 기자

(고창=뉴스1) 신준수 기자 = 31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에서 거주하던 A 씨(70대·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82㎡)이 전소하고 TV 등 내부 가재도구가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57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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