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일, 월)…비 내리는 곳 돌풍·천둥·번개도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리는 비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26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2025.8.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리는 비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26일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2025.8.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1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과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완주·진안·장수 23도, 무주·임실 24도, 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5도, 전주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9도, 완주·무주·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30도, 전주·남원·정읍·고창 31도, 순창 32도로 전날보다 낮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보행자 안전사고, 낙뢰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