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평생교육원 시낭송반, 9월6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서 콘서트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대평생교육원 시낭송반은 9월 6일 오후 2시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나를 깨우는 나의 목소리'를 주제로 시낭송 콘서트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의 무대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시를 낭송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팔순을 맞은 최귀순 씨와 이희숙 씨를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여서 의미가 크다.
이화경 교수는 "시낭송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이 무대가 관객들에게 치유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