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돈사서 화재 470여마리 폐사…9850만원 재산피해

임실 돈사 화재 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임실 돈사 화재 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임실=뉴스1) 신준수 기자 = 26일 오후 4시 20분께 전북 임실군 덕치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397㎡)가 전소하고 돼지 470여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8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9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