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 맞은 덕진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와 특별한 나들이

전북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 200여명과 함께 단체 영화를 관람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북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 200여명과 함께 단체 영화를 관람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덕진지역자활센터는 20일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영화 '좀비딸'을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자활 참여자들의 문화적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현재 경제적 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소통 문제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도 이뤄졌다. 또 지난 25년간 지역사회 자활과 자립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도 함께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준홍 센터장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참여주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으로, 현재 200여 명의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활사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제품 생산, 납품, 체험 진행, 다회용컵 대여 및 세척, 전주시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 사무용품 단순제조 및 포장, 섬유류 임가공 등이다.

이외에도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