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수능 21일부터 원서 접수…전북 1만8천명 응시 예상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14일 전북 전주시 호남제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포옹 하고 있다. ⓒ News1 신준수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14일 전북 전주시 호남제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이 마중을 나온 어머니와 포옹 하고 있다. ⓒ News1 신준수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11월13일에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전북교육청은 2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일괄 접수하며,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해야 한다. 졸업자 중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다를 경우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전북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한다.

도내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은 △전주교육지원청(전주·완주·진안·무주) △군산교육지원청(군산) △익산교육지원청(익산) △정읍교육지원청(정읍·고창) △남원교육지원청(남원·장수·임실·순창) △김제교육지원청(김제·부안) 등 6곳이다.

원서는 본인이 직접 작성․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장애인과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의 경우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대리접수는 직계가족 및 배우자만 가능하고 증빙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접수처 방문 시 신분증을 구비해야 하고,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은 수험생은 사진 2매(원서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와 응시수수료를 준비해야 한다.

검정고시합격자와 기타학력인정자, 졸업자 중 주소지 이전 등으로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는 수험생은 학력인증 서류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

장애를 가진 수험생이 시험편의를 제공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1만800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응시원서 접수인원은 1만 7041여명이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