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위한 상담·홍보전 개최
9월 4~6일 서울서 열려…전북 13개 시·군 동참
귀농·귀촌 상담, 청년스마트팜, 나의 세컨하우스 등 프로그램 운영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담·홍보 행사를 연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5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방배동에서 개최된다.
전북도 주최, 전북농촌사회경제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가 그린대로, 고향의 품으로'란 주제 아래 귀농·귀촌 상담, 교육·토크콘서트, 청년 스마트팜, 나의 세컨하우스(체류형 쉼터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13개 시군(전주시 제외)과 전북귀농귀촌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회, 전북농촌사회경제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농촌관광, 농어업농어촌일자리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청년허브) 등이 참여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민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지원 정책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1일까지 전북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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