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광복 80주년 앞두고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

12일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호남 유일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지사를 만나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2일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호남 유일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지사를 만나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호남지역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지사를 위문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청은 이날 전주보훈요양원에서 이석규 애국지사를 만나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함께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할 것을 계획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후 지난 2010년 대통령 표창 서훈을 받았다.

장효정 지청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가 된 이석규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광복 80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온 국민이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보훈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