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가지 재배 비닐하우스서 불…463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2일 오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의 한 가지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200㎡)와 농약살포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6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2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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