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체품·업체 25일부터 모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재정비 목적"

전북 무주군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를 모집한다.(무주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를 이달 25일부터 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현재 협약을 맺은 72개 상품, 39개 업체의 협약 기간이 올해 12월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체험 서비스 등이다.

무주군에 본점이나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친 사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답례품의 생산과 보관, 배송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무주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무주군청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서류 평가·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치게 된다.

군은 공급의 안정성, 지역 자원 활용도, 지역 정체성 부합 여부, 판매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종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정성희 무주군청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이 무주다운 답례품 탄생의 기반이 돼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무주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절차 진행에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