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경남 산청군 일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 김동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지성 군산·김제·부안갑 당협위원장, 이인숙 완주·진안·무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천서영 전주시의원, 이승애 여성위원장, 강경록 청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당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추후 해당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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