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보수작업 중이던 정자 무너져 60대 작업자 사망

사고 현장 모습.(전북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정읍=뉴스1) 장수인 기자 = 21일 오후 2시 19분께 전북 정읍시 고부면 한 마을에서 보수작업 중이던 정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 씨가 매몰됐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작업자 B 씨(60대)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