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9일부터 사흘간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5 KESCO(케스코)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뉴스1 2025.4.16/뉴스1 DB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5 KESCO(케스코)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뉴스1 2025.4.16/뉴스1 DB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5 KESCO(케스코)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썸머 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공사 앞마당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입장 요금은 무료다.

행사장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 갖가지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경기, 비치볼 배구 등 놀이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