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국내외 스마트시티 정책 확인…기업·학계와 네트워킹 강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제공)

(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에 참가해 도시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공유·논의하고 관련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새만금청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15~17일 열리는 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세계 각국 도시정책 관계자와 기술기업, 학계, 국제기구 등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대표적 국제행사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새만금청은 국내외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관련 기업, 학계, 정부 등과 협력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특히 부산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과 면담을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시의 발전 전략과 업무 노하우를 들었다. 또 이를 새만금에 적용할 가능성도 논의했다.

새만금청은 지난해 12월 이번 행사 주관기관인 스마트도시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 자문과 기술협력 기반을 다졌다.

올해 4월에는 현대차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의 '새만금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간, 산업계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천용희 새만금청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혁신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AI 적극 활용의 도시개발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