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충북 영동군서 치즈 판매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과 임실엔치즈클러스터는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영동군을 방문해 치즈 판매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임실군은 2024년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영동군에서 치즈 판매 행사를 가졌다.
임실군청 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고향사랑팀, 임실방문의해팀이 총출동해 영동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치즈를 판매하고 관광지 홍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임실엔TV 구독자 확보 이벤트 행사 등을 진행했다.
정영철 영동군수가 판매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임실N치즈와 유제품을 구입했다.
심민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도시 곳곳을 방문해 임실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겠다"면서 "관광객 유치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SNS 활성화 등 대외 홍보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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