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인권지침·품질관리 컨설팅 지원 추진

사회서비스기관 대상…18일까지 모집

지난 6월 27일 전북사회서비스원에서 열린 품질관리 종합컨설팅 1차 운영회의 모습.(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기관의 현장 운영 역량 강화 및 기관별 맞춤형 개선을 목적으로 '인권지침 컨설팅 지원사업'과 '품질관리 종합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사업은 지난달 열린 1차 운영회의에서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이 논의됐다. 이달 18일까지 참여기관 신청을 받는다.

인권지침 컨설팅은 도내 사회복지 시설의 인권 친화적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인권 관련 규정 및 지침의 기관별 맞춤형 적용과 점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무사 등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규정과 인권지침을 검토·보완할 예정이다.

품질관리 컨설팅은 도내 전자바우처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홍보 현황을 진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홍보 전략 수립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수행 기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인권과 품질은 사회서비스기관이 이용자와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필요한 가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투명한 운영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