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표 상품 'JB슈퍼씨드적금' 리뉴얼…최고 연 13% 금리

7월 한 달간 리뉴얼 기념 이벤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고객의 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JB슈퍼씨드적금' 상품을 리뉴얼했다.(전북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고객의 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JB슈퍼씨드적금' 상품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JB슈퍼씨드적금'은 기본 금리 3%의 정액 적립식 상품으로 정상 납입 기준 매원 1개의 씨드를 제공한다. 제공된 씨드가 슈퍼 씨드일 경우 연 1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전북은행의 대표 적금 상품이다.

해당 적금은 그동안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개의 계좌에 가입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이와 함께 전북은행은 이달 말까지 'JB슈퍼씨드적금'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씨드를 활용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행은 씨드에 따라 △교촌치킨 기프티콘(10명) △배스킨라빈스 1만 원권(10명) △배달의민족 1만 원권(10명) △메가커피 텀블러(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10명) △캐시백 1만 원(1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슈퍼씨드적금은 2023년 10월 첫 출시 이후 많은 고객이 만기 이후 재가입을 할 정도로 전북은행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크 '쏙뱅크' 또는 전북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