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곡물 저장창고서 불…5400여만원 피해(종합)
- 장수인 기자

(김제=뉴스1) 장수인 기자 = 8일 오전 5시 48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의 한 곡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곡물이 보관돼 있던 창고 1동 1층(395.68㎡)이 전소되고, 각종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44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64명의 인력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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