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 전북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지역 경찰·소방관 시력교정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행보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온누리안과 정영택 원장이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이날 전달식을 열고, 정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영택 원장은 "지역 의료의 중심인 전북대병원이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현재 전북대병원 발전후원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경찰·소방관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교정 수술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전북희망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돼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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