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주택화재…1시간 32분여 만에 진화

화재 현장 모습.(전북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화재 현장 모습.(전북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안=뉴스1) 장수인 기자 = 7일 오후 8시 4분께 전북 진안군 용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당 주택(66㎡)이 전소되고 TV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75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 32분여 만인 오후 9시 36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