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서 5천명 관광객 유치 협약 체결

베트남 기관·기업 4곳과 MOU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기관·기업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5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약속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을 방문해 현지 주요 관광·교육 기관, 기업과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과 기업은 △카인호아 교육과학연구소 △STP(전문가 역량개발 연구소) △비앤안(브리티시) 국제교류 유한책임회사 △그린스페이스 투자 유한책임회사 등 국제 교육·관광 기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관광 상품 개발·지원 △MICE 행사 지원 △국제 학술회의 공동 개최 △국제 유학생 교류·지원 △문화예술 교류 행사 공동기획·운영 △기관 간 네트워킹·지속적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성과는 향후 3년간 5000명의 베트남 관광객을 전북에 유치 약속한 것이다. 이는 전북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 운영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관광객 유입의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영규 전북문화관광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이 국제 관광 협력의 주체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민간과 공공, 학계가 함께하는 실질적 공동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