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김제시의원, 전북시군의장協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지난 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됐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 9대 전반기 김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평의원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오랜 지역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훑으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김제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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