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119구급차 보강…"응급이송 체계 강화"

전북소방본부가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이송을 위해 119구급차 보강에 나선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소방본부가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이송을 위해 119구급차 보강에 나선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소방본부가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이송을 위해 119구급차 보강에 나선다.

전북소방본부는 총 34억28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구급차 19대를 최신 특수구급차로 교체하고, 중형음압구급차 4대를 신규 배치하는 '2025년 구급차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 보강은 지난 27일 완료돼 특수구급차 13대와 중형음압구급차 1대가 이미 배치됐다. 2차 보강은 7월 말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중형음압구급차는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구급차로, 2022년부터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단계적으로 도입됐다. 현재 도내에 8대가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모든 소방서에 최소 1대 이상이 확보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성능과 대응 신뢰도를 높여 긴급상황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 도민이 더욱 신속하고 믿음직한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