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RISE·대학상생사업 86억 확보…"산학협력 거점대학 성장"

에너지·해양·수산·식품, 모빌리티 중심 융합형 거점 역할 수행

국립 군산대학교./뉴스1 DB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전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글로컬대학30 대학 상생사업'에 선정돼 86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비 확보에 따라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새만금 특화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정주형 창의인재와 산학연 혁신 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군산대는 에너지와 해양·수산·식품, 모빌리티 중심으로 해양 웰니스·농생명 바이오 분야와 연계를 통해 전북 서해권 산업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융합형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새만금산업단지와 김제백구산업단지와 연계한 수산식품 가공수출,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전기 특장차 분야 맞춤형 인재 육성, 미래 먹거리로서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실전형 고등교육 거점으로 역할과 동시에 평생교육·창업·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RISE사업에 78억3000만원, 글로컬대학 상생사업에 8억6000만원이 배정됐다.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RISE사업과 글로컬30대학상생사업 선정은 군산대가 새만금-서해안 산학 벨트의 중심이자 새만금권 기업-교육-지역사회를 잇는 '삼위일체형 산학협력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