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세계음악여행 렉처콘서트'로 미리본다
7월 2~23일 매주 수요일 전주 하얀양옥집서 개최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본 축제에 앞서 '2025 세계음악여행 렉처콘서트'로 관객과 호흡한다.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7월 2~23일 매주 수요일 전주 하얀양옥집에서 개최하는 '2025 세계음악여행 렉처콘서트'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세계음악여행 렉처콘서트는 지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전통 악기와 음악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문화적 배경과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와 같이 월드뮤직센터와 공동 기획했다.
소리축제의 다른 한 축인 '월드뮤직'을 알리고, 8월 개최되는 본 축제에 앞서 관객과 호흡하며 축제를 미리 느껴보는 장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과 사전 예약은 소리축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30명씩 모집한다.
콘서트에서는 마두금 연주자 김연준, 테오르보 연주자 윤현종, 밴조 연주자 장현호, 코라 연주자 정환진이 무대에 오른다.
사회와 해설에는 월드뮤지센터 박종현 기획자가 함께해 관객과 연주자·무대를 이어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2025 세계음악여행 렉처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음악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세계 음악과 문화를 더욱 깊이있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3~17일 닷새간 '본향의 메아리'라는 키워드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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