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1회 마이산 돌탑 쌓기 전국대회 악천후로 연기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1회 마이산 돌탑 쌓기 전국대회, 마이돌깨비 난장 행사'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주말 사이 예보된 강풍을 동반한 우천에 따른 것으로 원활한 행사 진행과 방문객 안전 확보를 고려해 하반기로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행사 일정은 추후 진안군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상 조건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창한 날씨 속에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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