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관광버스 중앙분리대 추돌…5명 경상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5일 오후 3시27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탑승자 A 씨(60대·여) 등 60대 여성 5명이 어깨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9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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