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붕어섬·치즈테마마크…"임실군으로 놀러 오세요"

"치즈·산타축제 등으로 관광객 눈길"

13일 전북도 전자민원모니터 120명이 임실군을 방문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치즈테마파크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임실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6.13/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임실군은 전북도 전자민원모니터 120명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치즈테마파크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민원모니터는 도정 발전과 도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02년 조직된 전북도 산하 단체다.

지난 3월에는 한국여행사협회 관계자 60여명이 치즈테마파크, 왕의숲 성수산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오수 의견관광지,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계절 축제와 함께 아름다운 꽃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 등이 열린다.

심민 군수는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군이 갖춘 관광자원을 최대한 가꾸고 개발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