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전북 오전 8시 4.2%…지난 대선 3.8% 대비 0.4%p↑

전주 덕진 5.0%, 전주 완산 4.8%, 군산·익산 4.1%, 장수·부안 4.0%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전북 전주시 남중학교에 마련된 평화1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5.6.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8시 기준 전북 투표율은 4.2%로 집계됐다.

이는 20대 대선 같은 시각 투표율 3.8%보다 0.4%p 높고, 이날 전국 평균 투표율 5.4%보다 1.2%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한 전북지역 유권자 80만 975명을 뺀 총 유권자 151만 908명 중 6만 3476명이 투표를 마쳤다.

도내 15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전주시 덕진구로 5.0%다.

이어 △전주시 완산구 4.8% △군산시·익산시 4.1% △장수군·부안군 4.0% △완주군·고창군 3.9% △김제시 3.6% △정읍시·무주군 3.5% △임실군 3.3% △진안군 3.1% △남원시 3.0% △순창군 2.1 순이다.

유권자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유권자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과 시·군·구청 선거인명부열람시스템, 중앙선관위 누리집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위해선 본인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대선 사전투표에선 전북지역 유권자 151만 908명 중 80만 97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누적 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53.01%를 기록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