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투표는 민주주의 기본, 소중한 한 표 행사"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29일 오전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날 유 군수는 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유 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이 행사한 한 표가 우리 완주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만큼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북지역 24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하기 위해선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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