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AI 스페이스 구축…"디지털 융합시대 인재 양성 노력"

생성형 AI,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

전북대가 'AI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디지털 융합인재 육성에 나선다. 사진은 개소식 모습.(전북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가 디지털 교육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대는 최근 ‘AI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다고 2일 밝혔다.

교육혁신본부가 진수당 253에 조성한 ‘AI 스페이스’는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생성형 AI 도구 및 디지털 기술 체험 공간이다. 여기에는 고성능 노트북과 VR/AR 키오스크, 공간컴퓨팅 체험존, 대형 LED월 등 첨단 장비가 갖춰졌다.

교육혁신본부는 ‘AI 스페이스’를 통해 AI 기반 교수법 특강과 맞춤형 AI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경진대회 등 실용적이고 몰입감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심재우 교육혁신본부장은 “AI스페이스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실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교육 공간”이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열린 AI 학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고도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오봉 총장은 “AI는 교육의 방식과 내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라며 “이번 AI스페이스 개소를 계기로 전북대가 디지털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