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주택 화재 옆집 2곳으로 번져…2200만원 피해
- 신준수 기자

(무주=뉴스1) 신준수 기자 = 30일 오전 10시 33분께 전북자치도 무주군 무풍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옆집 2곳으로 번지면서 주택 3채 일부(112㎡)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57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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