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강단에 선 서거석 교육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9일 전북대 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특강을 펼쳤다. 명사․전문가 특강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강연에는 재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29일 전북대 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특강을 펼쳤다. 명사․전문가 특강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강연에는 재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모교 전북대학교 강단에 섰다.

서 교육감은 29일 전북대 인터내셔널센터 동행홀에서 특강을 펼쳤다. 명사·전문가 특강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강연에는 재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서 교육감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전북대 총장 시절의 교육철학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이루기 위한 제언 등 대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육감은 “전공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이고 인문,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겸손과 성실, 배려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타인에게 신뢰받는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꿈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조언해달라는 요청에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전공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비록 지금은 앞이 막막해 보일지라도 여러분의 노력과 땀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대학생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라면서 “이 자리에 모인 청춘들의 꿈이 아름답게 빛나기를 바라며, 전북교육청도 그 꿈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대 법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주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법대 교수로 재직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두 차례 전북대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