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신임 사장, 새만금 사업현장서 첫 업무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김대근 제12대 전북개발공사 사장(62)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사장은 15일 새만금 관광단지와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건설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민간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수상 태양광 역시 사업의 비용 분담 주체 일부가 확정되지 않아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김대근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민간 건설 분야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겠다"며 "전북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등 도정 핵심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면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전주 출신으로, 신흥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장, 홍보 분야, 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보성산업의 대표이사, 디에이치에스 부회장 등 민간 건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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