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농공단지에 10억원 투입해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부안군은 행안면 제2농공단지 인근에 기후 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군은 행안면 제2농공단지 인근에 기후 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행안면 제2농공단지 인근에 기후 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숲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도심 내 생활권과 주변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저감을 목적으로 조성한 숲이다.

부안군은 총 10억원을 투입해 1㏊ 규모로 에메랄드그린 외 31종 8224주, 꽃잔디 외 1종 4만 562본, 농공단지 주변길에 왕벚나무 119주를 심었다.

탄소배출의 원인이 되는 농공단지 주변에 기후 대응 도시숲을 조성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권익현 군수는 “기후 대응 도시숲은 농공단지 주변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부안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대응 도시숲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수목과 주변 환경에 대해 지속적 유지·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