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 추진…채용기업에 300만원 지원

신중년 채용기업에 마케팅비용·맞춤형 프로그램 등 지원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제시가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 부합하는 고용 정책을 마련하고 신중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는 40세부터 60세까지의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지원 사업으로 △채용장려금(기업당 300만원, 14개사) △마케팅 비용 지원(기업당 500만원, 8개사)을 하며,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이 지역 일자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과 커리어 코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층은 풍부한 경력과 역량을 갖춘 인적 자산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그리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의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