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숙 전북도의원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 대책 마련해야"
12일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 조례' 발의에 앞서 토론회 개최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오는 12일 윤영숙 의원(익산3)이 전국 최초로 발의할 ‘전북자치도교육청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장치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 토론회를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윤영숙 의원을 비롯해 서영수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 오선화 전북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 이원형 전주양현고등학교 교장, 양세벽 비앤피컬쳐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도내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노트북, 태블릿PC 등 배터리 내장 전자기기의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디지털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배터리 폭발, 과열, 전기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교육기관 차원의 대응책은 미비하다.
윤 의원은 교육기관 내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준비했다.
이번 조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추진되는 것으로, 향후 타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대응책이 부족하다”며 “이번 조례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기관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겠다"면서 "도교육청이 지속해서 점검·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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