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업전담제' 기업-행정 가교역할…애로 해소율 75%
환경·안전, 인력난, 자금지원 등 기업애로 66건 중 50건 해결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전담제가 지역 내 기업과 행정을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업전담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은 공무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맞춤형 기업 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공무원 전담제를 통해 66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50건을 해결해 75%의 높은 해소율을 기록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환경‧안전(18건), 인력난(9건), 자금 지원(8건), 판로 확대(6건), 제도개선(4건) 등이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뿌리‧농기계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 지원 △산업단지 내 주차 공간 확보 △산업단지 내 악취 해소 등은 눈에 띄는 해결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안정적이고 성숙하게 자리 잡은 기업전담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력양성과 판로개척, 규제개선 등을 위한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전담제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꾀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실·과·소들이 기업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기술지원‧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강화 등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서별 기업전담제 운영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지속적·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해결해 기업과 소통하는 김제, 기업하기 좋은 김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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