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면 양계장 불…닭 3만7000마리 타(종합)
- 장수인 기자

(부안=뉴스1) 장수인 기자 = 28일 오전 6시 12분께 전북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양계장 일부(608㎡)와 삼계닭 3만70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47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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